DeepSeek가 AI 모델이 아니라 에이전트를 실제로 움직이는 실행환경까지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새 DeepSeek Harness는 전 세계 공개 프리뷰로 제공되며, macOS Apple silicon과 Windows 64-bit 데스크톱 앱을 내려받거나 Node.js에서 웹 UI를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DeepSeek가 내세운 “Everything is a plugin” 구조입니다. 도구와 스킬, 인터페이스 기능을 플러그인으로 붙이고 교체할 수 있고, 채팅 안의 Creator mode를 이용해 새 플러그인을 만드는 흐름도 제공합니다. 모델 API 하나를 호출하는 도구가 아니라 문서와 데이터 작업, 코딩, 조사, 백그라운드 작업과 자동화를 한 실행환경에서 다루려는 제품에 가깝습니다.
지금은 데스크톱 앱과 로컬 웹 UI 두 경로가 열렸습니다
| 사용 경로 | 현재 공식 지원 |
|---|---|
| macOS 데스크톱 | Apple silicon용 앱 다운로드 |
| Windows 데스크톱 | 64-bit 앱 다운로드 |
| 웹 UI | npx @deepseek-ai/dsh web |
| 소스 설치 | 공식 GitHub 저장소 클론 후 설정 |
공식 페이지는 Node.js를 설치한 뒤 npx @deepseek-ai/dsh web 한 줄로 웹 UI를 시작하는 경로를 안내합니다. 공식 GitHub 저장소도 공개돼 있어 데스크톱 앱을 쓰지 않고 구조 자체를 살펴보거나 직접 확장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은 단순한 외부 도구 연결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되는 플러그인 예시는 예약 작업, 에이전트 팀, 자동 승인 검토, 음성 입력입니다. Harness 내부의 도구 호출과 스킬뿐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까지 플러그인으로 확장하도록 설계됐고, Creator mode에서는 “뽀모도로 타이머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으로 플러그인을 작성하고 설치하는 시연도 제공합니다.
작업 범위도 코딩에만 묶이지 않습니다. DeepSeek는 문서 정리, 데이터 분석, 문서와 슬라이드 작성, 저장소 탐색과 버그 수정, 조사와 출처 확인, 스크립트 실행과 백그라운드 처리까지 공식 사용 예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써볼 수 있지만 아직 안정판은 아닙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제한은 버전 단계입니다. 제품 페이지는 public preview라고 안내하고, 공식 저장소는 코드베이스를 developer preview로 설명하며 핵심 플러그인과 API가 계속 바뀌고 호환성을 깨는 변경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업무 자동화나 자체 플러그인을 장기간 고정 운영하려면 이 점을 먼저 감안해야 합니다.
저장소는 MIT 라이선스로 공개됐습니다. 이번 발표의 의미는 DeepSeek가 모델 자체뿐 아니라 도구, 스킬, 자동화와 UI를 조합해 에이전트를 실제로 운영하는 틀까지 공개했다는 데 있습니다. 당장 시험하려는 사용자는 데스크톱 앱이 가장 짧은 경로이고, 구조를 직접 뜯어보려는 개발자는 공식 저장소와 npx 웹 UI 경로가 더 직접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