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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OpenAI에 마지막 100억달러 집행…누적 646억달러, 지분 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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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OpenAI에 마지막 100억달러 집행…누적 646억달러, 지분 약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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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이 게재 · 읽는 시간 3분 · 조회 1
  1. 소프트뱅크가 OpenAI에 세 번째 100억달러를 집행해 올해 약속한 300억달러 추가 투자를 완료했습니다.
  2. 누적 투자액은 646억달러, 지분은 약 13%가 됐습니다.
100억달러 블록 세 개가 AI를 상징하는 오브젝트로 이어지고 누적 646억달러와 지분 13%를 보여주는 3D 개념 이미지

소프트뱅크그룹이 OpenAI에 마지막 100억달러를 집행하면서 올해 약속한 300억달러 추가 투자를 모두 끝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10월 1일 공개한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세 번째 투자까지 포함한 OpenAI 누적 투자액은 646억달러, 보유 지분은 약 13%가 됐습니다.

이번 100억달러는 2월에 약속한 300억달러의 마지막 납입입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2월 OpenAI에 3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4월 1일, 7월 1일, 10월 1일에 각각 100억달러씩 세 번 나눠 집행하는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에 세 번째 100억달러를 집행하면서 계획했던 세 차례 투자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소프트뱅크의 OpenAI 투자 변화
기준 시점 확인된 상태
2025년 12월 당시 누적 지분 약 11%
2026년 2월 추가 300억달러 투자 계획 발표
2026년 10월 1일 마지막 100억달러 집행, 누적 646억달러, 지분 약 13%

2025년 말 소프트뱅크는 당시 OpenAI 지분이 약 11%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300억달러 추가 투자 완료로 회사가 2월에 예상했던 약 13% 수준이 실제 투자 완료 기준 수치로 확인된 셈입니다.

646억달러 전부가 이번 한 번에 들어간 돈은 아닙니다

646억달러는 소프트뱅크가 지금까지 OpenAI에 투자한 누적 금액입니다. 이번에 새로 집행된 돈은 100억달러이고, 올해 추가 투자분은 세 차례를 합쳐 300억달러입니다. 따라서 “소프트뱅크가 10월 1일 OpenAI에 646억달러를 투자했다”는 식으로 읽으면 규모를 잘못 이해하게 됩니다.

이번 투자금은 외화 표시 선순위 채권 발행 자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세 번째 100억달러에 9월 24일 발표한 외화 표시 선순위 채권 발행 자금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올해 마련했던 400억달러 브리지론 가운데 남아 있던 미인출 100억달러 한도도 취소했고, 기존 브리지론 차입금은 모두 상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OpenAI의 최근 자금조달에서 소프트뱅크의 비중이 더 커졌습니다

Reuters는 올해 OpenAI가 1,220억달러의 투자 약정을 확보했고 이때 평가가치가 8,520억달러였으며, Amazon, NVIDIA, SoftBank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가운데 소프트뱅크는 이번 300억달러 약정을 모두 집행하면서 OpenAI의 가장 큰 재무적 후원자 가운데 하나라는 위치를 더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약 13% 지분을 확보했다는 사실이 곧 OpenAI를 인수했거나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2월 투자 발표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취득하는 증권은 우선주이며 OpenAI가 IPO 또는 관련 상장 거래를 할 경우 보통주로 자동 전환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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